우리 미술관 옛그림 - 최북의 <풍설야귀인(風雪夜歸人)> 우리 미술관 옛그림 최북(崔北 1712-1760) <풍설야귀인(風雪夜歸人)> 최북(崔北 1712-1760)은 남이 흉내내지 못할 기인이었다고 합니다. 그림을 팔아 가며 전국을 돌아다녔는데 금강산(金剛山) 구룡연(九龍淵)에서 천하의 명사가 천하의 명산에서 죽는 것이 마땅하다고 외치며 투신하였으.. 역사 산책 201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