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한 자는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지 않는다는 고사성어 패군지장불어병(敗軍之將不語兵) 패한 자는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지 않는다는 고사성어 패군지장불어병(敗軍之將不語兵) 한(漢)나라의 유방(劉邦 BC247-BC195)이 위(魏)나라를 공격한 다음 그 여세를 몰아 한신(韓信 BC230-BC196)과 함께 조(趙)나라로 계속 진격했다. 한신(韓信)은 장이(張耳)와 함께 병사를 이끌고 정형(井陘.. 고사 성어 201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