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 사로잡고 일곱 번 놓아 준다 일곱 번 사로잡고 일곱 번 놓아 준다 남만왕(南蠻王)인 맹획(孟獲)이 사로잡혀 오자 제갈공명은 자신의 진지를 보여준 다음 『어떻소, 우리 진지가!』 하고 물었다. 『지금까지는 당신네 진영의 실정을 몰랐기 때문에 패했으나 이제는 잘 알게 되었소. 이 정도의 진지라면 깨기가 어렵지 .. 삶의 지혜 2015.01.31
제갈 량과 맹획의 이야기 칠종칠금 제갈 량과 맹획의 이야기 칠종칠금 삼국지에 나오는 이야기다. 삼국시대 촉한의 황제 유비는 제갈 량에게 나랏일을 맡기고 세상을 떠났다. 제갈량은 유선을 보필하게 되는데 그때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났다. 위나라를 공략하여 유비의 뜻을 받들어야 했던 제갈 량은 먼저 내란부터 수습해야 했다. 유.. 고사 성어 2006.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