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불식간에 우리 곁으로 찾아온 봄을 말하는 고사성어 춘재지두이십분(春在枝頭已十分) 부지불식간에 우리 곁으로 찾아온 봄을 말하는 고사성어 춘재지두이십분(春在枝頭已十分) 중국 송(宋)나라 때 사람인 대익(戴益)이 지은 탐춘시(探春詩)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글귀이다. 봄이 온 듯하여 그것을 찾아서 종일 짚신 차림으로 산 속을 이리저리 헤매었으나 결국 찾지 못하.. 고사 성어 201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