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여인의 꽃놀이와 꽃꽂이 문화 조선 여인의 꽃놀이와 꽃꽂이 문화 조선초 궁궐에서는 3년마다 꽃잔치를 여는 게 관례였습니다. 봄엔 교서관 벼슬아치들이 살구꽃 아래서 홍도음(紅桃飮)을, 초여름엔 예문관 관원들이 모여 장미음(薔薇飮)을, 한여름엔 성균관 관원들이 소나무 아래 모여 벽송음(碧松飮)을 열었습니다. .. 꽃과 문화 2017.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