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균(許筠)의 장생전(蔣生傳) 허균(許筠)의 장생전(蔣生傳) 장생(蔣生)은 어떠한 사람인지 알 수 없었다. 그는 기축년(己丑年 1589) 사이에 서울에 드나들며 비렁뱅이 노릇을 하였다. 누가 그의 이름을 물었다. 그러자 그는 격시 알지 못한다고 대답하였다. 蔣生不知何許人(장생불지하허인) 己丑年間(기축년간) 往來都下.. 역사 산책 2017.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