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계책을 역이용한다는 고사성어 장계취계(將計就計) 상대의 계책을 역이용한다는 고사성어 장계취계(將計就計) 제갈량(諸葛亮 181 - 234)이 다시금 위(魏)나라 정벌 길에 나서서 기산 앞에 진지를 세웠다. 이에 조진(曹眞 ? - 231)이 황급히 위나라 군주에게 상황이 매우 위급함을 보고했다. 조예(曹叡 205 - 239)가 사마의(司馬懿 179 - 251)를 불러 대.. 고사 성어 201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