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 물을 다 흐린다는 고사성어 일어탁수(一魚濁水)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 물을 다 흐린다는 고사성어 일어탁수(一魚濁水) 미꾸라지는 도랑이나 웅덩이에 살면서 흙바닥을 파고드는 습성이 있어 작은 몸놀림으로도 주변의 물을 탁하게 한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 물을 다 흐린다."는 우리 속담이 있다. 이 말이 일어탁수(.. 고사 성어 201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