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나무와 돌이 아니다라는 고사성어 인비목석 사람은 나무와 돌이 아니다라는 고사성어 인비목석(人非木石) 사마천은 한무제의 노여움을 입고 항변할 여지도 없이 궁형이란 치욕의 형벌을 받기 위해 하옥되었을 때의 일을 임소경에게 보내는 편지 가운데 이렇게 말하고 있다. 집이 가난해서 돈으로 죄를 대신할 수도 없고 사귄 친구들도 구해 주.. 고사 성어 201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