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 인간만사 새옹지마 새옹지마(塞翁之馬) 국경의 요새가 가까운 곳에 점을 잘 치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어느날 그의 말이 연고도 없이 도망하여 오랑캐 땅으로 들어갔다. 사람들이 이를 위로하자 그의 아버지가 애석한 기색 없이 말했다. 「 누가 아오? 이 일이 복이 될런지?」 몇 달이 지나자 그 말이 오랑캐의 준마를 데.. 고사 성어 2007.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