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바이스의 별빛 사랑 / 유응교 꽃시 에델바이스의 별빛 사랑 유응교 하늘나라 싫증이 나서 지상의 나라 알프스의 정상으로 내려온 아름다운 여천사가 등산객의 추파 속에 시달림을 당하다가 하늘나라 오르면서 남겨놓은 추억이여! 별빛처럼 빛나는 추억하나 묻어두고 싱그럽게 불어오는 알프스 언덕마다 꿈과 사랑으로 오늘도 피어나.. 꽃시 사랑 2009.07.07
해바라기 / 유응교 꽃시 해바라기 유 응 교 저토록 바라만 보다가 바라만 보다가 눈이 먼들 어떠리. 저토록 사랑만 주다가 사랑만 주다가 가슴이 탄들 어떠리. 너는 평생 동안 누구를 향하여 그토록 바라만 본적이 있었느냐 그토록 사랑을 준 적이 있었더냐. 꽃시 사랑 200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