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직무를 벗어난 조직의 재앙이라는 고사성어 월관지화(越官之禍) 자신의 직무를 벗어난 조직의 재앙이라는 고사성어 월관지화(越官之禍) 춘추전국시대 한(韓)나라에 소후(昭侯)라는 왕이 있었다. 어느 날 임금의 모자를 담당하는 관리인 전관(典冠)이 술에 취하여 옷도 제대로 안 갖추고 잠이 든 왕을 보게 되었다. 전관(典冠)은 자신이 모시는 왕이 추위.. 고사 성어 2016.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