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과 날개가 이미 자랐다는 고사성어 우익이성(羽翼已成) 깃과 날개가 이미 자랐다는 고사성어 우익이성(羽翼已成) 한고조(漢高祖) 유방(劉邦)은 후궁 척부인(戚夫人 = 戚姬)의 간청에 넘어가 본부인인 여후(呂后)의 소생인 태자 유영(劉盈)를 폐위하고 총애하는 척부인의 아들인 여의(如意)를 대신 세우려고 했다. 대신들의 반대가 워낙 심해 결.. 고사 성어 2017.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