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술관 옛그림 - 김식의 <우도(牛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김식(金埴 1579 - 1662) <우도(牛圖)> 소는 덩치와 달리 성품이 온순하고 우직합니다. 그래서 사람의 말을 잘 듣는 짐승입니다. 그래서 옛 조상들은 소를 한가족처럼 소중하게 여겨 생구(生口)라 불렀습니다. 김식(金埴)은 조선 중기의 선비 화가로 조선 시대의 웬만한.. 역사 산책 201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