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를 진흙 속에 끌고 다닌다는 고사성어 예미도중 꼬리를 진흙 속에 끌고 다닌다는 고사성어 예미도중(曳尾塗中) 장자가 복수 가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다. 그러자 초나라 왕이 두 대신을 보내 나라의 정치를 맡기고 싶다고 전했다. 장자는 낚시대를 잡은 채 그들을 돌아보지도 않고 말했다. 제가 듣기에 초나라에는 신귀라는 삼천년 묵은 죽은 거북을 .. 고사 성어 2008.10.30
꼬리를 진흙 속에 끌고 다닌다는 고사성어 예미도중 꼬리를 진흙 속에 끌고 다닌다는 고사성어 예미도중(曳尾途中) 장자가 낚시질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초나라 왕이 두 대신을 보내어 선생님께 나라의 정치를 맡기고 싶습니다라는 뜻을 전하게 하였다. 장자는 이야기를 듣고 낚시대를 잡은 채 돌아보지도 않고 말했다. 「 들으니 초나라에는 신귀라는.. 고사 성어 2008.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