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력이 둔하여 세상일에 어둡고 어리석음을 말하는 고사성어 각주구검 판단력이 둔하여 세상일에 어둡고 어리석음을 말하는 고사성어 각주구검(刻舟求劍) 초나라의 어떤 사람이 조그만 배를 타고 양자강을 건너가게 되었다. 이 사람이 배를 타고 건너가던 도중에 우연히 몸을 돌리려는 찰나에 그만 몸에 가졌던 칼 한 자루를 물 속에 빠뜨렸다. 깜짝 놀란 그 사람은 떨어.. 고사 성어 2009.02.02
고사성어 연목구어 연목구어(緣木求魚) 맹자(孟子)는 제(齊)나라로 갔다. 당시 나이 오십이 넘은 맹자는 제후들을 찾아다니며 인의를 치세의 근본으로 삼는 왕도 정치론을 유세 중이었다. 제나라 선왕과 맹자는 왕노릇에 대하여 논하였다. 선왕이 물었다. 「 덕이 어떠하여야 왕노릇을 할 수 있을까」 「 백성들을 편안히.. 고사 성어 2007.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