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술관 옛그림 - 치바이스의 <연꽃과 개구리> 우리 미술관 옛그림 치바이스(齊白石 1864-1957) <연꽃과 개구리> 가난한 시절 치바이스(齊白石 1864-1957)는 글공부에 목말랐다. 그의 손재주를 눈여겨 본 스승 후친위안(胡沁園)이 조각칼 대신 붓을 쥐어줬습니다. 스승은 "네 실력이면 그림 팔아서 글을 배울 수 있겠다." 라며 어깨를 두.. 역사 산책 2016.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