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바꾸어 먹는다는 고사성어 역자이식 자식을 바꾸어 먹는다는 고사성어 역자이식(易子而食) 송나라가 초나라의 포위를 당해 다섯 달을 계속 버티던 끝에 나중에는 먹을 것도 없고 밥지을 땔감도 없어서 "자식을 바꿔서 먹고 뼈를 쪼개서 밥을 지었다"고 춘추좌씨전에 이 사실이 적혀 있다. 같은 내용을 사기에는 折骨而炊 易子而食 뼈를 .. 고사 성어 2010.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