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얀 눈길이 부드러워서 입맞춤을 하고 싶었다 연초록으로 물들어 가는 풋풋한 모습으로 변해가는 산자락 아래의 풍광은 편안하고도 아기자기한 느낌이다 연초록 잎새가 돋아나며 무성함에서 느끼는 부드러움이다 그냥 바람 속에 피어 있는 그 햐얀 눈길이 부두러워서 피어오른 향기가 너무 향기로워 그냥 저렇게 피어 서 있는 꽃이 부드러워서 입.. 꽃과 사진 2008.05.21
2월 17일 탄생화 야생화 삶 가까이에서 늘 동행하는 꽃들을 보지 못하고 살았던 것 아닐까 찬란하고 빛나는 탄생화 오랜 세월 동안 당신의 곁에서 오로지 딩신만을 위해 선택된 꽃 당신의 탄생화를 몰랐던 것은 아닐까 당신의 가슴 속에 꽃 한 송이를 얹어 드립니다 당신의 탄생화 오늘은 2월 17일 오늘의 탄생화는 야생화이다.. 꽃말 꽃점 2007.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