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스럽고 잔혹한 사람이 권세를 휘두른다는 고사성어 시랑당로(豺狼當路) 탐욕스럽고 잔혹한 사람이 권세를 휘두른다는 고사성어 시랑당로(豺狼當路) 동한(東漢) 순제(順帝) 때 환관의 횡포가 극에 달했다. 순제(順帝)는 환관들의 세력을 누르기 위해 외척의 힘을 빌리려고 황후의 아버지 양상(梁商)을 대장으로 임명했다. 순제(順帝)는 양상(梁商)이 죽자 그 아.. 고사 성어 2017.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