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종과 갈처사의 이야기가 있는 명릉 숙종과 갈처사의 이야기가 있는 명릉 서오릉은 서쪽에 다섯 개의 능이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이 능에는 경릉, 창릉, 익릉, 명릉, 홍릉있다. 왕실의 가족묘를 이루고 있는 능이다. 이 능 중에서 명릉은 숙종과 계비 인현왕후 민씨와 제2계비 인원왕후 김씨를 모신 능이다. 숙종과 인현왕후는 나란히 .. 역사 산책 2009.03.30
숙종임금 과 갈처사 숙종임금 과 갈처사 숙종임금은 어머니가 명성왕후 김씨로 일곱 살 때에 왕세자에 책봉되어 열네 살 되던 창덕궁 인정문에서 즉위했다. 숙종은 인현왕후와 인원왕후에 앞서 원비로 영돈녕부사 김만기의 딸인 인경왕후를 맞이했으며 제20대 경종을 낳은 장희빈과 제21대 영조를 낳은 숙빈 최씨 명빈 박.. 역사 산책 2007.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