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술관 -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의 송풍유수(松風流水) 우리 미술관 옛그림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 송풍유수(松風流水)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은 답답한 마음이 들 때마다 술을 들이켰습니다. 술 한 잔으로 세상과 대화하고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았습니다. 나무가 말을 걸어오는 것 같고, 시냇물과 저 멀리에 .. 역사 산책 201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