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술관 옛그림 - 김홍도의 <소림명월도(疎林明月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김홍도(金弘道 1745-1806) <소림명월도(疎林明月圖)> 앙상한 가지만 남은 잡목들이 듬성듬성 서 있는 숲, 나무 뒤에 둥근 달이 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개울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소림명월(疎林明月)! 풀이하면 "성긴 숲에 걸린 밝은 달"이란 뜻입니다. 나무들이 듬.. 역사 산책 201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