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터가 밭으로 변해 버린 것을 한탄하는 고사성어 서리지탄 궁궐터가 밭으로 변해 버린 것을 한탄하는 고사성어 서리지탄(黍離之歎) 주나라 대부가 원래 주나라의 종묘와 궁궐이 서 있던 자리에 기장과 피가 무성하게 자라나 있는 것을 보고 주나라의 쇠망을 슬퍼하며 차마 그 앞을 그대로 지나가지 못하고 서성거리며 지은 시의 일부이다. 저 기장의 무성함이.. 고사 성어 200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