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비밀이 없다는 고사성어 사지(四知) 세상에 비밀이 없다는 고사성어 사지(四知) 후한 시대 제6대 임금 안제 때 관서(關西) 출신으로 학문을 좋아하여 관서의 공자(關西孔子)라는 칭송을 받는 양진(楊震)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양진(楊震)이 동래군의 태수로 임명되었을 때의 일이다. 임지로 떠나가던 도중 창읍(昌邑)에서 .. 고사 성어 2013.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