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지른 물은 주워 담지 못한다는 고사성어 복수불반분(覆水不返盆) 엎지른 물은 주워 담지 못한다는 고사성어 복수불반분(覆水不返盆) 옛날 주나라에 강태공(姜太公)이란 사람이 살았다. 그는 뛰어난 재주를 갖고 있었지만 때를 만나지 못하여 집 안에 틀어박혀 글읽기에 몰두하거나 강가(渭水)에 나가 낚시를 드리우면서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원래 넉.. 고사 성어 201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