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술관 옛그림 - 애춘(靄春) 신명연(申命衍)의 <백합> 우리 미술관 옛그림 애춘(靄春) 신명연(申命衍 1809-1886) <백합> 애춘(靄春) 신명연(申命衍 1809-1886)은 무과에 등재해 평생 관직에 있으면서 정3품의 당상관(堂上官)을 지낸 인물입니다. 조선 후기 문신인 자하(紫霞) 신위(申緯 1769-1845)의 둘째 아들로 아버지가 소장하였던 중국 회화를 접.. 역사 산책 2017.06.12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노라니 몸이 힘들고 마음에 아픔도 많지만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다 보니 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인생길이 순탄.. 삶의 지혜 2009.03.30
이브의 눈물이라는 백합꽃 이브의 눈물이라는 백합꽃 로마 신화에도 백합의 이야기가 나온다. 제우스 신이 갓난 헤라클레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고자 하였다. 그러자면 제우스 신의 아내인 헤라의 젖을 먹여야 했다. 제우스 신은 헤라에게 약을 먹여 깊이 잠들게 한 후 헤라클레스를 데려다가 헤라의 젖을 먹였다. 헤라클레스.. 꽃과 설화 2007.03.30
순결과 희생의 상징 백합꽃 순결과 희생의 상징 백합꽃 여름철 줄기 끝에서 나팔 모양의 커다랗고 하얀 꽃이 서너 송이 피며 진한 향기와 우아한 모습의 자태를 보이는 백합을 아십니까. 옛날 할츠산 기슭에 아리스라는 아름다운 소녀가 살았습니다. 아리스는 홀어머니와 살아가는 마음씨 착하고 고운 얼굴을 가진 아가씨였습니.. 꽃과 설화 200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