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무능한 대신을 비꼬는 고사성어 반식재상(伴食宰相)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무능한 대신을 비꼬는 고사성어 반식재상(伴食宰相) 중국 당(唐)나라 6대 황제 현종(玄宗)은 정권 탈취의 음모를 꾸미고 있던 측천무후의 딸인 태평공주(太平公主)와 그 일파를 제거하고 연호도 개원(開元)이라 바꾸었다. 현종(玄宗 685-762)은 양귀비(楊貴妃 719-758)를 .. 고사 성어 201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