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을 해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고사성어 우전탄금(牛前彈琴) 무슨 말을 해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고사성어 우전탄금(牛前彈琴) 중국 후한 말에 모융(牟融)이라는 학자가 있었다. 모융(牟融)은 안구(安丘)사람으로 자는 자우(子憂)이며 학문이 뛰어난 제자들이 수백에 이르렀다. 그는 불교의 교리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었다. 많은 사람이 불경을 배.. 고사 성어 201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