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몰래 뇌물주는 것을 일컫는 고사성어 모야무지 남몰래 뇌물주는 것을 일컫는 고사성어 모야무지(暮夜無知) 동한 때 양진은 50세가 넘어 벼슬 길에 올라 형주자사로 있다가 동래 태수로 부임하게 되었다. 그가 부임 길에 창읍현을 방문했을 때였다. 창읍현령 왕밀은 양진이 형주자사로 있을 때 신세를 진 적이 있어 옛 상전을 극진히 대접하면서 한밤.. 고사 성어 201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