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몸을 지켜 재앙을 면한다는 고사성어 명철보신(明哲保身) 제 몸을 지켜 재앙을 면한다는 고사성어 명철보신(明哲保身) 은(殷)나라 무정(武丁)은 부왕 소을(少乙)에 이어 임금이 되어 삼년상을 치르고서는 정치에 대해서는 참견하지 않고 신하들의 하는 일을 지켜보고만 있었다. 그러다가 열(說)이라는 초야에 묻혀있던 현자를 발탁해 그의 보필로.. 고사 성어 201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