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버린 물건이나 무용지물을 비유한 고사성어 도방고리(道傍苦李) 사람들이 버린 물건이나 무용지물을 비유한 고사성어 도방고리(道傍苦李) 진(晉) 나라의 왕융(王戎 234-305)은 죽림칠현(竹林七賢)의 한 사람으로 개인주의적이고 무정부주의적인 노장사상(老莊思想)에 심취하여 예교(禮敎)를 방패로 권세를 잡으려는 세태에 저항한 인물이다. 그는 평생을.. 고사 성어 201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