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버림받는다는 데에 비유하는 고사성어 도방고리 사람에게 버림받는다는 데에 비유하는 고사성어 도방고리 (道傍苦李) 진 나라에 왕융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죽림칠현의 한 사람으로서 노자와 장자의 사상을 좋아하였다. 그는 유유자적하며 인생을 즐기고 정치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이러한 왕융이 일곱 살이었을 때의 일이다. 그는 동네의 아.. 고사 성어 200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