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술관 옛그림 -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의 귀거래도(歸去來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 귀거래도(歸去來圖)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의 화풍은 그의 성격만큼이나 호방하고 활달하여 격조 면에서 보다는 기량 면에서 뛰어나다는 평을 듣습니다. 그의 순수한 예술정신과 작품세계는 빈약할 뻔했던 조선 말기 회.. 역사 산책 2019.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