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시루는 돌아보지 않는다는 고사성어 파증불고(破甑不顧) 깨진 시루는 돌아보지 않는다는 고사성어 파증불고(破甑不顧) 후한(後漢) 때 맹민(孟敏)이란 사람이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시루를 등에 짊어지고 가다가 땅에 떨어뜨려 산산조각을 내고 말았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태연히 가 버리는 것이었다. 당시 존경받는 태원 지방의 대학자 .. 고사 성어 201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