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의 돼지라는 고사성어 요동지시 요동의 돼지라는 고사성어 요동지시(遼東之豕) 후한 건국 직후 어양태수 팽총이 논공 행상에 불만을 품고 반란을 꾀하자 대장군 주부는 그의 비리를 꾸짖는 글을 보냈다. 「 그대는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옛날에 요동 사람이 그의 돼지가 머리가 흰 새끼를 낳자 이를 진귀하게 여겨 왕에.. 고사 성어 2008.01.08
백성들의 소리를 듣는 고사성어 요고순목 백성들의 소리를 듣는 고사성어 요고순목(堯鼓舜木) 고대로부터 나라의 지도자들은 자기가 다스리는 백성들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정치에 반영하려고 하였다. 물론 신하들에 의해 둘러쳐진 장벽으로 백성의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하고 허송세월한 왕들도 있지만 대개의 왕들은 그래도 백성들의 소리.. 고사 성어 2007.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