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것을 모두 다 꺼내 놓는다는 고사성어 경상도협 가진 것을 모두 다 꺼내 놓는다는 고사성어 경상도협(傾箱倒篋) 진나라 때 태위인 치감은 자신의 딸을 매우 예뻐하여 아꼈다. 그는 사도인 왕도의 아들과 조카들이 모두 훌륭하다는 말을 듣고 사람을 보내어 청혼하고자 했다. 중매인은 왕씨 집안의 젊은이들을 살펴 본 후 치감에게 말하기를 왕씨 댁.. 고사 성어 200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