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도 성도 무너뜨리는 미색이라는 고사성어 경국경성(傾國傾城) 나라도 성도 무너뜨리는 미색이라는 고사성어 경국경성(傾國傾城) 한무제(漢武帝)가 중원을 제패했을 무렵 궁중무용단을 이끄는 협률도위(協律都尉)인 이연년(李延年)이라는 사내가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추을 추며 다음과 같이 노래한다. 이연년(李延年)의 북방에 있는 미인(北方有佳人.. 고사 성어 2016.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