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꽃점

5월 27일 탄생화 데이지

박남량 narciso 2007. 5. 28. 16:13

 

 

한 포기에서 여러송이의 꽃을 피우며
저녁 무렵이 되면 꽃잎이 반쯤 오무라드는
천진난만하고 조그마한 모습이
사랑스런 여자아이들 생각하게 하는 데이지


사람들의 눈을 끌게 하는
매력적인 모습은 아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데이지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가 있다


 

오늘은 5월   27일  


오늘의 탄생화는 데이지이다
 

 



Daisy


평  화
순  진
순수한 마음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당신은
당신과 같은 사람을 만나면
당신의 인생은 행복이라는 말
이외에는 달리 표현할 수가 없군요
언제까지나 젊고 아름다웠으면 좋겠어
주위 사람들은 당신이 그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순수하고 깨끗합니다
청순 그 자체와도 같은 사람
그리고 평화주의자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박애주의자
두 사람이 만들어 내는 인생은
행복이라는 말 외에는 적당한 말이 없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