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꽃점

5월 17일 탄생화 노란 튤립

박남량 narciso 2007. 5. 17. 10:34




연초록으로 물들어 가는
풋풋한 모습으로 변해가는
산자락 아래의 풍광은
편안하고도 아기자기한 느낌이다


연초록 잎새가 돋아나며
무성함에서 느끼는 부드러움이다.


봄날의 생동감을 함께 얻을 수 있는
울긋불긋 튤립에 경탄이 절로 나지 않을까


꽃의 세계로 빠져들어
꽃을 사랑해 보세요
꽃을 보는 눈을 갖게 되면
작은 것들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생깁니다


꽃들의 아름다움으로
당신의 정서를 풍부하게 하세요 




오늘은 5월   17일


오늘의 탄생화는 노란 튤립 이다
 


Tulipa
 

사랑의 고백
사랑의 표시

상대방을 사랑의 늪에 빠뜨려 놓고
모른체 하는 면이 있군요
당신 자신한테 좀 더 신경을 쓰지 않으면
자칫 오해를 받기 쉬우므로 주의해야합니다
당신 자신이 그런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바람둥이로 비칠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태도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당신 자신이 반해 버린 사람한테도
쓸데없는 오해를 사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