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꽃점

4월 19일 탄생화 참제비고깔

박남량 narciso 2007. 4. 19. 09:21

 




꽃 피는 봄이 왔다


벌들이 바빠지고
온 세상이 꽃가루로 뒤덮이고 있다


우리의 삶에 나눔과 같은 느낌이다


벌과 꽃은 어떠한 사이일까

 

꽃은 벌에게 화밀을 대가로 준다
맛있는 화밀을 뿌리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화밀을 먹기 위해 몸을 밀어 넣으면
몸에 꽃가루가 잔뜩 묻는다


화밀을 맛보면서 다른 꽃으로 가서
꽃가루를 옮기게 된다


벌과 꽃들이 나누는 대화를 생각하면서
나눔으로 삶을 아름답게 꾸미고 싶다



오늘은 4월  19일


오늘의 탄생화는 참제비고깔 이다
 


Larkspur
 

청  명

자신감과 긍지에 차 있는 당신
흠잡을 데가 없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도 나타나고
가정도 혜택받으며
훌륭한 인생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칫 오만하고
건방진 사람으로 오해받기 쉽습니다
겸손한 마음을 갖추시면
당신의 매력이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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