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이라는 꽃말을 가진 산스베리아가
올해도 꽃을 피웠습니다.
잎 사이에서 화경이 나오더니
흰색을 띠는 작은 꽃이
수상으로 올해도 피었습니다.
연중 광선이 잘 쬐는 반그늘 아래에 두고
거의 건조한 상태로 두었더니
홀로 눈물을 흘리듯 액을 뱉어내면서
흰꽃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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