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에서 자라는 한해살이 노란색 꽃을 피우는 수까치깨
늦여름에 노란색 꽃을 피우며 소박하고 수수해 보이는 수까치깨
우리꽃 우리의 야생화로 꽃말이 인내, 사모, 그리움이다
여름이 무르익어 가을로 접어드는 계절에 수줍은 듯 숨어서 피는 꽃
꽃은 노란색으로 피고 긴 잎 사이로 아래쪽을 향해 하나씩 달린다
씨방이 길쭉하고 살짝 꾸부정한 오이 모양으로 피며
특히 꽃술이 길게 나와서 곤충들을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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