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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용서하는 것
나는 우리들의 사랑을 신뢰할 수 없으며
인간성이 쇠퇴하고 사라져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만큼 인류의 몰락을 구하는 것은
혁명이 아니라 사랑의 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헤르만 헷세의 "서간"에 실린 글입니다.
사랑의 힘은 아주 강력합니다.
사랑은
우리의 얼굴을 바꾸어놓을 수도 있습니다.
사랑은
우리의 삶의 방향을 바꾸어놓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받기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진실로 사랑하기를 원한다면 용서하는 법을
배우라는 마더 데레사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께서는
인간은 사랑으로 구원받으며
우리가 사는 현대에서
이보다 더 의미 있는 것은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살아가면서 큰 사랑을 체험하는 바로 그때가
자기 인생에 새로운 의미를 주는
구원의 순간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자신이 받은 사랑만으로는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기쁘고 즐겁게 사는 것
우리 모두의 소망입니다.
평화롭게 사는 것
우리 모두의 바람입니다.
항상 웃으면서 서로 평화롭게 살 수 있게
사랑과 용서가 가득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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