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랑 의
덫
바오로씨의 귀가 시간이
매일 늦어지는 것에 의심을 품은
아내
막달레나씨는
바오로씨의 레지오단원 아홉명에게
속달전보를 띄웠습니다.
- 남편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혹시 댁에 계시는지요? 곧 회신 바람-
그날
밤 늦게 집에 돌아와 보니
똑같은 아홉통의 회신이 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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