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면서 아는 사람은 없다
我非生而知之者
아비생이지지자
好古敏以求知者也
호고민이구지자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나면서부터 알던 사람이 아니라
옛 것을 좋아해
부지런히 추구하는 사람이다.
나면서부터 아는 것이 최상이요
배워서 아는 것이 그 다음이요
막혀서 배우는 것이 그 다음이다.
공자는 아는 것에 대해
이렇게 세 부류로 구분했는데
공자 자신은 사실 옛것을 좋아하고
부지런히 노력하여 현재의 단계에
이른 것일 뿐이라고 밝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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