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생각하면 오히려 잘못 판단한다
季文子三思後行
계문자삼사후행
子聞之曰
자문지왈
再斯可矣
재사가의
계문자는
세 번 생각한 다음에 행한다
공자가 이를 듣고 말하길
두 번 생각하면 되는니라.
계문자는 성이 계손으로
이름은 행보 노나라의 대부였다.
어느 한 가지 일을 처리할 때
세 번씩이나 생각하고
다음에 실천에 옮기는 것을
공자가 듣고
생각을 너무 많이 하면
오히려 잘못을 범할 수도 있으므로
세 번씩이나 생각할 필요는 없으며
반복하여 한 번만 더하면 족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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