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목적은 부와 명성을 얻는 것에 있지 않다
三年學 不至於穀
삼년학 부지어곡
不易得也
불이득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삼 년을 공부하고
봉록에 뜻을 두지 않는 사람을
얻기가 쉽지 않다.
공부를 하여 능력과 인격을 갖추면
이를 필요로 하는 자리에 올라
재산을 모우고 부유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공부하는 목적을 그저 재산을 모우고
부유하게 되기 위하는 데 두지 말라.
오직 꾸준한 연마로 자아를 실현하면
부와 명성은 이에 따라 부차적으로
얻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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