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어둠이 짙어질수록
밤이슬에 꽃잎을촉촉히 적시며
어둠을 밝힌다고 야래향이라고도 합니다
노란색 연하고 아련한 꽃
달님의 밝은 빛을 남김없이 스며들 수 있도록
이렇게 얇은 옷을 입었는가 봅니다
그리움에 입술이 노랗게 타들어 가는 모습에 님을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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