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탄생화 월계수 꽃이 아래를 보고 피는 것은 땅에서 보물이 나오기를 기다리느라고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고 꽃이 빨간 것은 슬픔의 칼로 꽃의 심장을 찔렀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수줍움은 많을지언정 가슴속에는 뜨거운 사랑을 품고 있는 이여 사랑을 말로 전하기 쑥스러울 때 꽃으로 용기를 내어 보았으면 한다 .. 꽃말 꽃점 2007.02.16
2월 15일 탄생화 삼나무 자연이 인간에게 준 선물이 경이로울 게다 금방 사람들의 눈을 끌게 하는 매력적인 모습은 아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서 꽃의 아름다움을 느껴 보세요 꿋꿋한 생명력을 뿌리에 모아서 버티며 새봄을 기다리지 않는가 내 삶 가까이에서 소중한 당신을 위해 생활 가득 퍼지게 하는 은은한 향기에 취.. 꽃말 꽃점 2007.02.15
2월 14일 탄생화 카모밀레 꽃은 인간들처럼 서로 잘났다고 남을 무시하고 싸우는 일이 없다 꽃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그렇게 소박해 보일 수가 없다 자연 속에서 생존을 위한 몸부림은 있어도 남을 우습게 보는 교만은 없다 자연 속에서 자연의 향기를 잃지 않고 자연스럽게 살아가고 있다. 탄생화는 우리 곁에서 슬픔을 위로해.. 꽃말 꽃점 2007.02.14
2월 13일 탄생화 갈풀 우주의 먼지에 불과한 우리는 결국 꽃과 같은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우리는 한 번 가면 영원히 이 우주에 돌아올 수 없다 꽃은 찬 겨울 그 모진 서릿발 속에서도 꿋꿋한 생명력을 뿌리에 모아서 버티며 새봄을 기다리지 않는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꽃들 중에서 오로지 당신만을 위해 .. 꽃말 꽃점 2007.02.13
2월 12일 탄생화 쥐꼬리망초 산이나 들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꽃과 교감을 하다 보면 어느새 꽃과 자신이 하나가 된다 거기서 나를 보기도 하고 인생을 보기도 한다 내가 꽃이 되고 풀이 되어 보는 환상을 가지기도 한다 꽃 빛깔도 빨강, 하양, 보라 등 매우 다채롭다 떠오르는 듯한 꽃의 색깔 때문에 꽃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 꽃말 꽃점 2007.02.12
2월 11일 탄생화 멜리사 잔설을 녹이면서 피어나는 꽃들 바위에 피어 있는 꽃들 바닷가 모래에서 피어나는 꽃들 겨울에 피어나는 꽃들 뽑히고 또 뽑아도 여전히 피어나는 잡초들을 보면 사람의 삶과 다르지 않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신비로운 생명을 갖고 있는 이 지구 이 별을 떠 받치고 있는 꽃 바로 당신의 탄생화.. 꽃말 꽃점 2007.02.11
2월 10일 탄생화 서향 어린 시절 흔히 만나던 꽃들이다 그런데 다시 만난 꽃을 보면서 어린 시절 이후 그를 잊고 살았던 시간들을 생각해 보았습니까 그때의 느낌 무엇을 하느라 내 삶 가까이에서 늘 동행하는 이들을 보지 못하고 살았던 것일까 과연 그렇게 빠른 걸음으로 살아온 삶이 정말로 행복했던 것일까 꽃은 자연이.. 꽃말 꽃점 2007.02.10
2월 9일 탄생화 은매화 젊은 연인들이 손에 손을 잡고 거니는 숲은 정말 낭만적이지 않을 수 없다. 이렇듯 연인에게 애정을 속삭여 주고 사랑을 안아다 주는 동시에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꽃이 바로 탄생화이다 소중한 당신의 사랑을 위해서 탄생화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세요 오늘은 2월 9일 오늘의 탄생화는 은매화이다 My.. 꽃말 꽃점 2007.02.09
2월 8일 탄생화 범의 귀 꿈속에서도 당신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꽃 아름다운 꽃에는 아름다운 나비가 날아드는 법 행복이 날아온다 사랑스런 님에게 행복의 징표로 탄생화를 선물하면 어떨런지 사랑의 생명을 다시 소생시키듯 향기로운 꽃내음과 더불어 아름답게 피어날 것이다 오늘은 2월 8일 오늘의 탄생화는 범의 귀이다 S.. 꽃말 꽃점 2007.02.08
2월 7일 탄생화 물망초 강렬한 태양 아래서 꽃을 탐스럽게 피운 모습은 신선하고 열정적이다 꽃 피운 모습이 바람에 흔들릴 때는 마치 새들이 무리를 지어 하늘을 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르르 잠이들면 어느새 당신은 꿈속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힘찬 날개짓을 퍼득거리며 그래서 꽃은 꿈속에.. 꽃말 꽃점 2007.02.07